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를 비판했다.
지난 5일 정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이 초범부터 엄벌하라고 했다"며 "이건 뭐지 지팔 지꼰(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도 아니고 지딸 지꼰인건가"라고 적었다.
정 씨는 "막 가자더니 정말로다가 막가버렸네. 빠꾸 없는 상여자"라며 "심지어 사고 난 데 이태원. 애들이 죽었네 뭐네 하면서 난리를 치더니 거기 가서 술이나 먹는 게 얘들 본성"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그래도 이 부녀는 언행 일치는 되네. 문재인은 한 번도 본적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문다혜는 막가자는 거지?"라며 "영부인 보고는 살인자라더니 여따 대고는 할 말 없나?"라며 비꼬았다.
그는 또 다른 글에서 "음주 운전 전과 있는 놈이 민주당 당대표에 대선 나가는 놈이고 지지하는 애들이 그렇게 많은데 설마 문다혜한테 뭐라고 하겠나"라며 "늘 하던 대로 말 같지 않은 변명 대고 늘 하던 대로 편들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다혜 돈 없어서 엄마한테 용돈 타 쓰는데 빵들어가면 좌파들은 영치금 2억씩 모아주니깐 시원하게 갔다 오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다혜 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쯤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다혜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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