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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작곡가 박태준길 지정 기념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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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달서구 이태훈)는 지난 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작곡가 박태준 명예도로 지정을 기념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의 작곡가 박태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를 부여했다. 박태준길 명예도로는 선생의 흉상이 위치하고 있는 월광수변공원 인근도로 1.2km로 달서구에서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공익성·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간 지정할 수 있다.

박태준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명예도로 지정을 기념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에는 많은 성악가들이 참석해 박태준 선생이 작곡한 청라언덕, 동무생각 등 주옥같은 노래 선물로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작곡가 박태준길 명예도로명 부여와 선생의 노래를 주제로 한 가곡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날 자연과 함께 우리 노래를 한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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