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구미 강소특구 내 기업의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투자 유치 강화를 위해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혁신 행사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에너지강소특구협의체는 구미를 포함한 나주, 울주, 창원, 포항 등 5개 지역이 공동 참여해 각 지역 강소특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투자 상담회를 진행했다.
경북구미강소특구에서는 ㈜엘라인과 ㈜네스트가 주목받는 제품을 전시하며 투자상담회에 참가했다.
권오형 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에너지 강소특구의 성과를 알리고 기업 유치를 통해 스마트제조산업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사업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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