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손상균 교수,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공로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손상균 교수(사진 오른쪽) 수상 장면.
경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손상균 교수(사진 오른쪽) 수상 장면.

경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손상균 교수가 지난달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Blood and Marrow Transplantation)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손상균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급성백혈병 등의 혈액질환에서 진료와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조혈모세포이식 치료 분야에서 말초혈액을 이용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국내 도입과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에서 국내외 협력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