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대구지방보훈청과 남구청이 주최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축제'에서 피싱범죄 및 교통안전 예방 교육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대구남부경찰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피싱범죄 사례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 밖에 순찰용 모터사이클 포토존, 어린이 경찰 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대구남부경찰서 관계자는 "AI 기술이 발전하며 피싱 범죄와 딥페이크 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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