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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영주 선비세상에서 꿈과 열정의 무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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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영천), '꿈드림청소년단'(영주), 공연·비공연 각각 대상 차지

2024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공연부문 대상을 차지한 영천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2024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공연부문 대상을 차지한 영천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지난 19일 경북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댄스(공연부문)를 선보인 영천시의 '나래'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힙합 댄스 공연을 한 구미시의 'MLML'팀이 도지사상, 밴드 공연을 한 울진군 '이칸도'팀과 댄스 공연을 한 '영주시 '아리랑 댄스'팀이 각각 영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비공연 부문에서는 어반스케치 체험을 소개한 영주시의 '꿈드림청소년단' 팀과 걱정 인형 만들기를 선보인 영천시의 'YC클래쓰'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수상했고 모루 인형 만들기를 운영한 봉화군의 '나 그리고 우리'팀과 김밥 캔들 만드기의 경산시의 '청소년참여기구'팀이 영주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2024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영주시 제공
2024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영주시 제공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21개 청소년동아리가 참가해 공연부문(댄스, 밴드 등)과 비공연부문(공예, 미술, 요리 등) 에서 꿈과 열정의 무대를 펼쳤다.

특별공연은 중국 변검과 뮤지컬 갈라쇼, 이짜나언짜나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각 동아리 대표들의 기수단이 입장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으며, 청소년 대표의 선언문 낭독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지역대학과 유관기관이 설치한 체험 부스에서 진로 상담과 문화 체험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도 마련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영주여고 정규빈(2년) 양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기뻤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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