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맞이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꾸며진다.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모델 겸 방송인 정혁, 방송인 남창희 그리고 양세찬이 서울에서 2억~6억원대 다양한 매물을 임장한다.
세 사람은 첫 번째 매물이 있는 노원구 상계동으로 향한다. 양세찬은 "이곳은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 3개의 산과 개천을 두루 갖춘 동네다. 1988년 올림픽을 앞두고 대단위 아파트촌으로 개발된 곳"이라고 소개한다.
이들이 소개한 아파트는 신혼부부가 거주를 목적으로 올수리를 한 곳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거실 통창으로 도봉산 뷰와 중랑천 산책로가 내려다보여 눈길을 끈다.
두 번째 매물이 있는 성북구 정릉동으로 향한다. 내부 순환로 옆에 위치한 1975년 준공된 구옥 아파트로 올 리모델링된 거실은 따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또, 주방 창문으로는 정릉동 초록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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