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찰 핼러윈데이 동성로 클럽골목 등 중점 관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중운집 인파사고 및 각종 범죄 예방 활동

지난 23일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클럽 및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모습. 대구중부경찰서 제공
지난 23일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클럽 및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모습. 대구중부경찰서 제공

대구경찰청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 사고 등에 대비해 동성로 클럽골목 일대에서 집중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이달 25~31일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등에 선제적 범죄예방진단 및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25일, 26일, 27일, 30일, 31일 등 5일 동안은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기동대, 중부경찰서 등 일일 평균 100여명의 경찰관을 배치 순찰 등 안전관리 및 범죄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앞서 지난 23일 로데오거리 클럽 및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주변 좁은 골목길 등 다중운집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사전에 발굴하는 한편 추후 해당 장소에 경찰관 등을 배치해 범죄 및 인파사고를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