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최근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iM뱅크, 달서구 임직원과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등 약 30명이 참석해 연탄 800장을 옮겼다. iM뱅크는 연말까지 대구, 경북지역 소외계층 455가구에 연탄 총 9만1천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통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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