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대 빨리 복귀하려고"…술 취해 차량 훔친 주한미군, 뺑소니 혐의 추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술 취해 정차된 승용차 몰고 달아나다 택시도 들이받아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술에 취한 채로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검거된 20대 주한미군 A씨에게 뺑소니 혐의가 추가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승용차를 훔쳐 몰고 가던 A씨가 택시를 들이받고도 도주한 사실을 파악하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골목에서 술에 취한 채 정차된 승용차를 훔쳐 몰고 달아났다. 이후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2시 50분쯤 경기 오산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대에 빨리 복귀하고 싶어서 시동이 켜져 있는 차를 훔쳐 운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미국 운전면허만 갖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다음 달 1일 A씨를 절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무면허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