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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항 수산물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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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3일간 죽변항 일원 진행
대방어 해체 쇼·무료시식·경매 등…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녹화

죽변항 수산물축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죽변항 수산물축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죽변항 일원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철 대방어를 비롯해 청정 울진 바다의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고,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해양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수산물 및 건어물 판매 장터가 열린다. 직접 잡은 수산물을 손질해 맛볼 수 있는 맨손활어잡기 체험,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수산물 경매도 진행된다.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물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수산물 해체 쇼'가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수산물 달인이 화려한 해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후에는 대방어 손질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싱싱한 방어회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순서가 예정돼 있다. 제철 대방어의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는 게 울진군 측 설명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개그맨 김종국이 진행하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경연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동해 청정 죽변항을 배경으로,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노래와 끼로 뭉친 참가자들의 흥겨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행사"라며 "죽변항을 찾아서 마음껏 울진의 맛과 멋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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