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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경남 화재원인 규명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밀양소방서, 제22회 경남 화재원인 규명사례 발표대회서 우수상 수상. 밀양소방서 제공
밀양소방서, 제22회 경남 화재원인 규명사례 발표대회서 우수상 수상. 밀양소방서 제공

밀양소방서(엄민현 서장)는 4일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제22회 경남 화재원인 규명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화재 원인 분석 및 예방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화재 안전 관련 사례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엄민현 서장은 "이번 발표대회가 화재 조사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감식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화재 원인을 세밀히 규명하고 화재 조사관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켜 밀양 시민의 안전과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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