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는 지난 7일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호명지구대는 호명읍 월포리에 있는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의 각종 수법과 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및 문자로부터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의하고 112신고를 통한 상담 등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 회복이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갈수록 범죄 수법이 진화하고 교묘해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의 위협으로부터 보다 안전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