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태균 구속 반긴 홍준표 "참 다행스러운 조치…수사 제대로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뒤늦은 감 있지만 선거브로커 구속, 다행"
"더 이상 정치 농단 없이 마무리된 것"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15일 구속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 다행스러운 조치"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뒤늦은 감이 있지만 선거 브로커를 이제라도 구속한 것은 참 다행스러운 조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홍 시장은 "깜도 안되는 자가 그동안 정치판을 휘젓고 다녔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정치의 후진성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대선 경선 때부터 여론 조작질을 한다는 것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더 이상 정치 농단 없이 이쯤에서 마무리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선거 브로커와 얽힌 의혹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해소될 수 있도록 투명한 수사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는 범죄자 말에 현혹되지 말고 제대로 된 수사를 하시기 바란다"라고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14일 창원지법 영장 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씨와 김 전 의원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15일 오전 1시 15분쯤 "증거 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