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비전 서울동부사업본부, 2024년 꿈꾸는아이들 간담회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서울동부사업본부는 서울동부지역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 파트너십 기관 기관장 및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동부 내 복지관 13곳, 청소년센터 2곳, 가족센터 1곳 총 16개 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자 총 34명이 모여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 공유 및 2025년 주요 사업 안내, 꿈디자이너 파트너십 기관 시상식, 기관장 및 실무자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월드비전 서울동부사업본부 주경남 본부장은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이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고,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은 2013년부터 취약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단계별 전문 진로 및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천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