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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 캠페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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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정인숙)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실시한
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정인숙)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실시한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 캠페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정인숙)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실시한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 캠페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 캠페인'은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을 이해하고 아동 권리 기반의 아동학대 언론보도 문화 조성을 위해올 진행된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의 각 아동복지 관련 50곳의 기관에서 진행됐다.

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기관은 그간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을 위해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홍보 활동과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연합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대구경북기자협회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 사회 내 인식 개선과 바람직한 아동학대 언론보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았다.

정인숙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대구경북기자협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업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기반의 언론보도를 위해 권고 기준을 준수하며, 많은 언론인과 관련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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