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본부장 권민정)는 지난 22일 대구삼영초등학교(교장 이옥정)로부터 동아리날 행사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대구삼영초는 '학생 주도 동아리의 날'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험품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 43만7천859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옥정 대구삼영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활동이 나와 우리뿐만 아니라 어려운 지구촌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동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장은 "대구삼영초 동아리가 주도해서 마련한 예쁜 마음들을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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