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진하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구시민 68.5%, 경북도민 62.8%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1월 27~29일 만 18세 이상 시·도민 2천명(대구 1천명, 경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결과, TK 통합에 대해 '찬성'한 대구시민 응답자는 68.5%로 '반대' 응답자 31.5%에 비해 많았다. TK통합에 '찬성'한 경북도민 응답자도 62.8%에 달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TK통합에 대한 대구시의회의 의견 청취에 앞서 대구시가 지역 주민들의 정확한 의사를 파악해 의회의 정책적 판단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 경제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TK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도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지역경제와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대구경북 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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