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체육회 '행복나눔교실' 공모사업, 4년 연속 성공적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도 99명 대상 양질의 교육으로 호응 얻어

대구시체육회가 '행복나눔교실'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돼 올해도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 12월 말 종강을 앞두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및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스포츠복지 실현과 사회·문화적 갈등 극복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골프, 배드민턴, 볼링, 탁구, K-pop 댄스교실에 99명을 대상으로 종목별 국가대표 및 프로(실업)팀 출신의 강사로 구성해 강습비 등 일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양질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인기에 동계시즌을 맞아 스키종목의 캠프형 프로그램에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