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7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한 번만 더 지면 올 시즌 최다 연패인 8연패와 동률을 기록한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8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5대84으로 패했다.
가스공사는 6연패, 현대모비스는 4연패를 기록 중이라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게다가 가스공사는 지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정성우가 출전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태라 전력에 공백도 있다.
1쿼터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골밑 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4분7초 현대모비스 조한진의 3점슛이 성공하면서 가스공사는 끌려가기 시작했다. 공격 패턴이 읽히면서 현대모비스에 스틸을 허용당하고 속공에도 뚫렸다. 2쿼터부터 베니 보트라이트가 투입되면서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는가 했지만 현대모비스 조한진의 3점슛과 레이션 해먼즈의 골밑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두자릿수 점수차를 좁히는 데는 실패했다.
3쿼터부터 가스공사는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지만 경기는 가스공사의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다. 3쿼터 점수는 19대19 동률이었지만 이때까지 가스공사는 50점을 넘기지 못했다. 끝내 4쿼터 2분11초 현대모비스 이승현의 3점슛으로 51대71, 점수는 20점차까지 벌어졌다. 가스공사는 계속 선수를 교체해가며 득점을 만들어내려 애썼다. 강혁 감독 또한 작전시간을 통해 집중해 줄 것을 독려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의 해먼즈와 서명진의 콤비플레이를 막지 못했고, 하필 불붙은 조한진의 득점력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가스공사는 19점차의 큰 점수차로 현대모비스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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