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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미 SI 전망 "한국, 금메달 3개로 15위"…임종언·김길리 금메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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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와 SSA 모두 김길리 금메달 후보로 꼽아
쇼트트랙 남녀 계주에서 메달 추가할 듯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길리.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길리. 연합뉴스

빙판과 설원 위의 열전이 시작됐다. 지난 주말 밀라노·코르티다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막을 올린 가운데 한국이 금메달 3개를 따내며 메달 종합 순위에서 15위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가 8일 공개한 이번 동계 올림픽 메달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예상 메달 숫자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7개. 금메달 수를 기준으로 한 메달 순위는 15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SI가 예상한 금메달리스트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특히 김길리는 이미 여러 곳에서 금메달 후보로 꼽힌 선수다. 여기다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메달 2개는 여자 쇼트트랙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SI는 1,500m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혼성 2,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보탤 것으로 예상했다. 여자 컬링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선 동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봤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임종언. 연합뉴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임종언. 연합뉴스

이런 결과는 지난 4일 캐나다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SA)가 예측한 한국 성적과 비슷하다. 당시 SSA는 한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가 될 것이라고 했던 예측한 바 있다.

다만 메달의 주인공은 다소 다르다. SSA는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을 금메달 후보로 꼽았다. 여기다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가 아니라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봤다. 김길리는 두 곳 모두 금메달 후보로 선정했다.

SI가 예상한 스키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우승자는 시미즈 사라(일본). 한국계 선수인 클로이 김(미국)은 은메달을 딸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최가온은 메달권으로 보지 않았다. 또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선 은메달을 딸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최가온. 연합뉴스
한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최가온. 연합뉴스

한편 SI와 SSA가 예상한 나라별 예상 순위에서 1, 2위는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SI는 노르웨이가 금메달 16개로 종합 1위, 미국이 12개로 2위일 거라고 내다봤다. SSA는 노르웨이가 금메달 14개, 미국이 금메달 13개로 1, 2위를 차지할 거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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