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더 블루(대구 중구 태평로 102 푸른병원 14층)가 기획초대전 '더 컴포지션-래디언스(The Compostion-Radiance)'를 오는 17일부터 연다.
이번 전시에는 고금화, 박두봉, 우덕하, 장기영, 정해경, 조경희, 최수남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실험성을 바탕에 두고 미술을 다각도로 분석해온 작가들로, 예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작가 정신에 집중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내년 1월 3일까지. 053-269-8712.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할일 많은데 임기 4년 9개월밖에 안 남아"
'尹·김건희 특혜'라며 막은 '단독 접견'…조국은 29회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뺨 때린 적 있다"
'尹 속옷 버티기' CCTV 결국 봤다…尹측 "공개 망신"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