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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사랑상품권 300억 규모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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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비 34억 투입 1단계 내수진작 특별 대책 발표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왼쪽 세 번째)가 지난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특별 브리핑을 열고 내수진작 특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왼쪽 세 번째)가 지난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특별 브리핑을 열고 내수진작 특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경상남도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300억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특별 브리핑을 열고 예비비 34억원을 투입하는 1단계 내수진작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김명주 부지사는 "도민들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 최대 30만원까지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며 "단기간 소비 진작을 위해 상품권 사용기간은 구입일로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단축 발행했다"고 말했다.

상품권 판매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판매 완료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번 경남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전용으로 한시적으로 발행하며,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앱(비플페이, 올원뱅크, BNK경남은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경남도는 지난 9일 민생안정 특별기간에 돌입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민생을 챙기고 있다"며 "34억원의 1차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민생 안정을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기업지원 분야에 대한 지원방안도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도민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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