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 8월1일부터 4개월여 동안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총 3천462건의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기를 이용해 움직이는 1인용 소형 운송수단으로, 전기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 등이 대표적이다.
경찰 단속 결과 위반 유형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2천4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무면허 운전(646건), 기타(248건), 음주운전(62건), 승차 정원 위반(27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적발 건수는 포항이 1천27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산(698건), 구미(324건)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만큼 안전을 위해 상시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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