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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이머티리얼즈, 15억 투자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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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고 에너지 절약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정부 지원 받아 6개월간 친환경 생산 시스템 도입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 높일 것"

구미산단 내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전경.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제공
구미산단 내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전경.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제공

구미 소재 전자재료 전문기업 케이브이머티리얼즈(대표이사 이훈재)가 15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생태공장'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브이머티리얼즈는 지난 4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정부 지원금과 자체 부담금을 합쳐 총 15억 원을 투입했다.

이번 사업으로 회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설비를 대거 도입했다.

인버터 공기압축기와 고효율 냉동기, 고효율 냉각수 펌프, 재증발증기 회수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냉각콘덴서를 설치했고,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 위한 ICT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다.

전영태 사업전략부문장(상무)은 "이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온실가스와 폐기물은 줄이고 에너지와 자원 효율은 높이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 공장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케이브이머티리얼즈가 구축한 에너지‧온실가스 저감 설비(첫 번째, 두 번째 사진)와 폐기물 저감 설비(세 번째 사진).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제공
케이브이머티리얼즈가 구축한 에너지‧온실가스 저감 설비(첫 번째, 두 번째 사진)와 폐기물 저감 설비(세 번째 사진).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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