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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선두 달리는 '하얼빈'…'소방관' 누적 관객 수 따라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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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현재 320만명 육박…'소방관'과 20여만명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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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스틸컷. CJ ENM 제공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이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9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0.7%)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누적 관객 수는 318만여 명으로 늘었다.

'하얼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에서도 정상을 달리고 있다.

예매율 34.4%, 예매 관객 수 10만9천여 명으로 예매율 2위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11.7%, 3만7천여 명)을 크게 앞섰다.

'보고타'는 전날 2만5천여 명(10.7%)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였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해 이틀간 9만명대의 관객을 모았지만, 사흘째에 급격하게 관객 수가 줄면서 누적 관객 수는 21만여 명에 머물렀다.

3위는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으로 2만4천여 명(10.7%)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342만여 명으로 늘었다.

어린이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1만7천여 명(7.0%)을 모아 4위에, '수퍼 소닉 3'가 1만1천여 명(5.0%)을 동원해 5위에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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