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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소니, 최신 기술 및 이니셔티브 공개…콘텐츠 IP 가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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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CES 2025 부스 조감도. 사진=소니 제공
소니의 CES 2025 부스 조감도. 사진=소니 제공

소니가 장기 비전인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전'을 주제로 최신 기술 및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토토키 히로키(Hiroki Totoki) 소니 그룹 사장이자 COO 겸 CFO는 CES 2025 개막 하루 전날인 6일 공식 기자 간담회에 "소니의 '창의적 엔터테인먼트 비전'은 크리에이터, 파트너, 소니의 직원들이 함께 협력해 모두를 위한 무한한 현실을 창조하고, 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끝없는 감동(Kando)을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전'을 위한 ▷새로운 차량용 프로세싱 시스템 ▷공간 컨텐츠 창작을 위한 최신 솔루션 등 창의적 자유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포함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소니는 또한 팬 커뮤니티를 확대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도입하는 것 외에도, ▷게임 IP를 시각적 작품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음악 아티스트와의 공동 창작 ▷게임 IP의 세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조했다.

또 초청 연사로 참석한 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US National Football League, NFL) 위원 로저 구델(Roger Goodell)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발전의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올해부터 수주 예정인 전기차 '아필라 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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