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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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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 앞장
경북 최초 수어통역 방송 도입, 매년 서비스 개선
김경도 안동시의장 "의정활동 참여 기회 확대 위해 지속 노력할 것"

김경도 안동시의장(왼쪽)과 김화성 안동시수어통역센터장이 8일 본회의 수어통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제공
김경도 안동시의장(왼쪽)과 김화성 안동시수어통역센터장이 8일 본회의 수어통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제공

경북 안동시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 증진과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안동시의회는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먼저 수어통역 방송을 도입, 매년 본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정 환경을 만들고 있다.

올해 협약에서는 수어통역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조정이 이뤄졌다. 안동시의회는 다음 달 첫 임시회부터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서 실시간 수어통역 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도 안동시의장은 "매년 헌신해 주시는 안동시수어통역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의정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동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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