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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향 자율주행 이동로봇 기업 '칼만텍' CES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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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향 이동로봇·UAM 선보여

CES 2025
CES 2025 'LVCC' 전시장 웨스트홀에 위치한 삼보모터스그룹 전시장의 모습. UAM 'HAM Ⅲ-1'에 칼만텍의 장기이송박스가 도킹하고 있다. 칼만텍 제공

전 방향 자율주행 이동로봇 전문기업 '칼만텍'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볼 휠 기반 전 방향 이동로봇(AMR) 'CMB-90'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칼만텍의 볼 휠 기반 전 방향 이동로봇은 전진과 회전만 가능한 기존 로봇들과 달리 구형의 바퀴를 장착해 모든 방향으로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로봇은 칼만텍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주행 환경 변화에 스스로 적응해 경로를 생성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삼보모터스그룹에 편입된 칼만텍은 'CES 2025' 삼보모터스부스에서 CMB-90이 실제 자율주행을 한 뒤, 도심항공교통(UAM)에 긴급 장기 이송 및 수소 연료 탱크를 보급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재환 칼만텍 대표는 "CMB-90은 공장 물류에 특화된 모델로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동선 확보가 어려웠던 기존 이동로봇의 단점을 개선하고, 좁고 복잡한 제조공정에서 물류 이송 효율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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