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동참한 기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게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작년 영덕군에 기부한 8천여 명의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20만원 상당의 영덕대게를 설날 전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영덕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도 신년맞이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기부자에게 답례품 외에 추첨으로 쌀 5kg을 추가 증정한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고향 사랑 기부금을 11억700만원 모금하면서 경북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억6천600만원에 그쳤던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은 '군민 홍보지원단' 운영과 전국 향우회와의 긴밀한 협력, 기부 경로 다각화, 고품질 답례품 선정 등에 힘입어 지난해 11억70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 인원도 2023년 2천248명에서 지난해 8천174명으로 크게 늘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껴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뜻에 맞게 고향 사랑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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