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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없는 무대는 안한다" NCT 127, 네 번째 월드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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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5만명 동원…레이저 110대 동원해 화려한 볼거리

NCT 127 월드투어 공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 월드투어 공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127의 네 번째 월드투어가 시작됐다. 이번 투어에서 이들은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NEO CITY - THE MOMENTUM)을 개최했다.

티켓은 매진을 기록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약 5만 관객을 동원했다.

NCT 127은 이틀간 '가스'(Gas), '패스터'(Faster), '질주' 등으로 공연을 시작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파'(Far)에서는 대규모 댄서를 동원해 깃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윤슬'에서는 천장에 은하수를 수놓는 연출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레이저 110대와 가로 10m·세로 2m 크기의 슬로프 리프트 2대를 동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체인'(Chain)에서는 레이저로 사슬 모양을 만들어 보였고, '스카이스크레이퍼'(Skyscraper)에서는 관절처럼 움직이는 리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팬들은 후반부 '영웅', '팩트 체크'(Fact Check), '삐그덕'에서 공연장을 울리는 떼창으로 멤버들에게 화답했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멋없는 무대는 안 한다는 마음으로 매 순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무대 위에서 멤버들을 볼 때마다 정말 자랑스럽고, 항상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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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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