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강북경찰서, '사회적약자 보호' 공동 대응 간담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강북경찰서 제공
대구 강북경찰서 제공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15일과 16일 지역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기관 6곳을 찾아 체계적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기관공동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엔 가정폭력과 청소년 비행 예방 기관인 북구가족센터·청소년삼담복지센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고 16일엔 학대 예방 기관인 북구청 아동보호팀·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각 기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분기별 공동 사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들 간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