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 만난 정진석 "아무말없이 안아줘…대통령위해 기도해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연합뉴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마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31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마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31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온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대통령실의 일원으로서 견위수명(見危授命·위기를 맞아 자신의 목숨을 내놓음)의 자세로 앞으로의 난관을 굳건하게 헤쳐나가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 실장은 31일 오후 대통령실 전 직원에게 보낸 '당부의 말씀'을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연한 자세를 견지하고 계신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앞서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등과 함께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대통령을 접견했다.

정 실장은 "대통령님께선 아무말 없이 저를 안아주시고는 대통령실 비서관, 행정관들의 안부부터 물으셨다"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는 말씀과 함께 밖에 있을 때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음을 전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이라는 초유의 정치적 상황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여전히 어둡고 차갑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실 참모진 접견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잘 지내고 있다"면서도 "연휴중 의료체계는 잘 작동되었나, 나이 많이 잡수신 분들께서 불편을 겪지는 않으셨나"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