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부대(5곳) 통합 이전지 최종 발표가 내달 6일로 유력한 가운데, 예비 후보지인 대구 군위군, 경북 상주시, 영천시 등 이전지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평가위원회가 구성되는 다음 주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대구시와 정치권에 따르면 군부대 통합 이전지를 선정하는 대구정책연구원(대정연) 평가위원회 구성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가위원은 모두 11명으로 이뤄지며, 관련 협회 및 학회로부터 추천받은 전문가들로 꾸려진다.
앞서 대구시는 이전지 선정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정연에 평가를 의뢰했다. 대정연은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이전지를 선정한다.
평가위원회는 늦어도 내달 5일쯤 소집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가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이전지 한 곳을 선정해 대구시에 결과를 통보한다. 시는 내달 6일 최종 이전지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 지자체마다 유치 당위성을 내세우면서 막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해당 지자체들은 오는 24일까지 지자체별 평가 자료를 대정연에 접수해야 한다. 이후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이 예정돼 있다.
이전 대상 군부대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 등 5개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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