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쇼핑몰 불가 부지 성사 시킨 공신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4월 조지연 국회의원(좌측)과 조현일 경산시장(우측)이 산자부를 방문해 안덕근 장관을 만났다. 조지연 의원실 제공
지난해 4월 조지연 국회의원(좌측)과 조현일 경산시장(우측)이 산자부를 방문해 안덕근 장관을 만났다. 조지연 의원실 제공

경산에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으나 쇼핑몰 건립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언감생심', 전혀 추진할 수 없는 사업이었다. 해당 부지는 R&D와 제조 업체만 들어설 수 있는 산업부지였기 때문이다. 이 땅을 지식산업·서비스·유통이 결합한 복합경제산업시설로 용도를 변경한 주역은 경산의 국민의힘 소속 조지연 국회의원과 조현일 경산시장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기 직전에 상경해 안덕근 산자부 장관을 만났다. 정부가 '용도 변경을 검토해 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거듭하자 직접 찾아간 것이다. 16만명의 범시민 서명서를 제출하면서 장시간 설득 작업을 벌일 결과 일주일 뒤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냈다.

조지연 의원은 19일 "지역 경제의 성패가 걸린 문제를 두고 언제까지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만 기다리고 있을 순 없었다. 시간을 돌려 그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서슴없이 장관실을 박차고 들어갔던 행동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설계와 본 공사가 남아 있는 만큼 지역에 최대 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지역에선 두 사람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경산 중방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 모씨(58세)는 "중앙과 지역에서 각자 임무를 잘 해낸 것 같다"며 "초선인 양조(조지연·조현일) 씨가 이번에 큰 일을 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