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고민될 땐 봉화군에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경북 봉화군은 다음달 5일까지 '봉화愛(애)살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봉화愛살래'는 봉화군으로 귀농에 관심 있는 18세~65세 이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8개월간 농촌 거주 및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하고 싶은 봉화'라는 지역 이미지 제고와 인구 유치 효과를 누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다음달 15일부터 8개월간 소천면 모듈러주택에 거주하면서 딸기와 사과 농사 체험, 지역탐방 등 다양한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방문 및 이메일(KKC10190@korea.kr)로 접수 받고 있다.
최상용 농촌활력과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봉화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험지 경북' 찾은 이재명 "제가 뭘 그리 잘못을…온갖 모함 당해"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