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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이달 첫 주부터 우크라에 추가 파병…규모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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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강건명칭 종합군관학교를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강건명칭 종합군관학교를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위해 이달 첫 주에 북한군 2차 파병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전 국정원은 공식입장을 통해 "북한군이 약 한 달 간의 소강국면을 지나고 2월 첫 주부터 쿠르스크 전선에 다시 투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추가 파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규모는 계속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소식통은 "2000명가량이 새로 배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1000여 명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견했다. 이중 300명이 사망하고 약 27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던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다시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린폼 뉴스레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쿠르스크 작전 지역에서 새로운 공격이 발생했다.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다시 투입됐다. 수백 명의 러시아 및 북한군 병력이 사살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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