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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쏠쏠한 구미 청년창업지원…올해도 새 도전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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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3명 신규 창업 성공해 총 6억여원 매출 기록
오는 17일까지 2025년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북 구미시가 지역 청년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경북 구미시가 지역 청년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5년도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지난해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5년도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6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을 위한 1대1 맞춤형 교육, 청년차업 LAB 시설 무상이용, 최대 1천400만원 창업 자금 지원, 선·후배 창업자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 지식서비스, 일반 창업, 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구미시 거주자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해 맞춤형 창업 교육 222회를 통해 83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1대1 제품 개발 기술지도를 받은 10명이 창업에 성공해 1억1천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창업 사업 지원을 통해 창업한 13명은 4억8천9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1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창업 기업들의 개별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스테이 새마을'은 새마을테마공원의 브랜드화를 추진하며 새마을샌드 기념품을 개발 및 브랜드 가치를 높여 1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3명을 고용했다.

딸기영어는 1대1 맞춤형 화상영어 플랫폼을 개발해 지난해 12월 기준 250명의 누적 학생을 기록했으며, 매출 6천500만원, 신규 고용 2명, 상표권 출원 1건 등의 성과를 냈다.

미선담은 구미 지역의 계절 과일과 생화를 조합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개발해 5천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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