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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25학번 신입생을 위한 '라팍 입학식'…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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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부터 라팍서 입학식 열어…특별한 추억을 신입생에게 선물
라팍 투어, 입학증서 수여, 시범경기 관람 등

대구대 신입생들이 라이온스파크에 마련된 야구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 신입생들이 라이온스파크에 마련된 야구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가 25학번 신입생들을 위해 야구장에서 아주 뜻깊은 입학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대구대는 지난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25학번 신입생들을 위해 입학식을 열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 60명이 초대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대구대의 '라팍 입학식'은 2022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의 야구장 입학식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신입생들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추첨 후 행사에 참여했다.

입학식에 앞서 신입생들은 삼성라이온즈 야구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라팍 명소를 탐방하며 투어를 했다. 이후 야구장 그라운드로 이동해 본격적인 입학식 행사가 진행됐다.

입학식에서 박순진 총장은 대구대에 입학한 삼성라이온즈 육선엽 선수 등 신입생 대표 학생들에게 입학증서를 전달하며 축하해 주었다. 행사 후 참가 학생들은 삼성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하며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조현경 학생(간호학과)은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입학식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면서 "대학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진 총장은 "대구대는 매년 '라팍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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