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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중기 맞춤형 지원활동 등 상생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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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 포항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개최

포스코가 11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포스코가 11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11일 벤처 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부터 금융, 기술, 교육, 판로 지원에 이르기까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출범 5년차를 맞이하는 '동반성장지원단'은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9명의 포스코 직원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지난해까지 총 97개 기업에 366건의 과제발굴 및 개선활동을 추진해 526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둔 바 있다.

지원단은 올해 ▷ESG 현안 해결 ▷스마트공장 구축 ▷설비·공정 개선 ▷품질·기술 혁신 등 총 4개 분야에서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 및 신규과제(140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ESG 경영환경 구축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팩토리 선정, 구축 및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컨설팅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 이유경 구매투자본부장은 "공급사와 고객사의 경쟁력이 곧 포스코의 경쟁력"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공급사-포스코-고객사 모두 경쟁력을 강화하고 철강 분야 공급망을 강건화하는 등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양기덕 시알이노테크 대표는 "2차전지 양극재 열처리용 세라믹 용기를 제조해서 공급하고 있는데, 이번에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며 "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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