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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카페' 사업 확대 추진…취업준비 청년에 면접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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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성과평가 '최우수' 선정…22억원 증액 25억원 사업비 확보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카페'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대구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보는 청년들에게 면접비를 지원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인 청년카페 '취트키(Cheat Key)'는 취업 성공의 만능열쇠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15세∼39세 미취업 지역 청년에게 지원하는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마음 돌봄, 진로 설계 등 교육 프로그램과 또래 및 현직자 멘토링, 찾아가는 현장 교육 등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과 평가 결과에서 청년카페 운영 부분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22억원이 늘어난 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원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5천600여명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특성화고 학생, 대학생 등으로 지원 대상 범위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지역 내 기업 구직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구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보는 청년들에게 면접비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19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대구 소재 기업의 면접에 참여한 증빙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검토 과정을 거쳐 연간 1회 1인당 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타 지역 청년이 대구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즐겁게 머물고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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