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4일 오전 10시 48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13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오후 3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9대, 진화차량 45대, 진화인력 223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불 2단계는 산불이 발생한 해당 지방자치단체 대응이 어려운 상황으로 인근 광역시와 도 단위의 대응체계가 가동되는 것을 의미한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 기상 상황은 바람 동풍 5m/s(약 18km/h), 기온 13.1˚C, 산불 영향구역은 46.8ha로 산불 확산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을 파악 중으로, 산불이 진화되면 정확한 발생 원인 및 피해 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임무 중 안전사고 없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김부겸 "대통령 관심에 대구시장 의지…TK신공항 추진, 훨씬 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