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청송·영양 등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에서도 8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의 한 주택에서 A(83)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산불이 덮친 이후 지자체가 중장비를 이용해 수색 중에 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A씨와 함께 배우자로 추정되는 여성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산불로 안동에서는 현재까지 총 4명이 사망했다. 앞서 이날 오전 0시9분쯤 안동시 임동면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남편과 함께 산불을 피해 차량으로 이동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날 오후 6시54분쯤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는 7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