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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지혜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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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하이든, 베토벤, 라벨, 앙리 뒤티외 등 오스트리아-독일-프랑스의 색채 담아

피아니스트 안지혜 귀국 독주회 포스터. 프란츠 클래식 제공
피아니스트 안지혜 귀국 독주회 포스터. 프란츠 클래식 제공

피아니스트 안지혜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0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안지혜는 계명대 졸업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악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트로씽엔 국립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이탈리아 아미그달라(AMIGDALA)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노 트리오로 전체 1위를 수상하했며, 프란츠 리스트 센터 국제 콩쿠르 2위, 한국음악교육협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2위 등 국내외 콩쿠르에 다수 입상한 바 있다.

이날 안지혜의 귀국 독주회는 오스트리아-독일-프랑스의 다양한 색채를 담아 연주할 예정이다. 빈 고전 주의를 확립한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바장조',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 쿠프랭의 기리며 작곡된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으로 이어진다. 이후 교육자이자 음악학자였던 테레제 브룬스비크 여백작에게 헌정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4번'과 20세기 후반 프랑스의 작곡가 앙리 뒤티외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며 마무리된다. 전석 초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71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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