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례 고령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261번째 손길이 됐다.
이오례 생활지원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형편을 돌보고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씨는 "함께 살아가는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작은 정성이 희망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으로 후원과 관심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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