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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300선 붕괴…1년 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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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 이후 1년 5개월 만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4포인트 내린 2,329.99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4.61p(0.70%) 내린 653.84에, 원/달러 환율은 10.8원 오른 1,484.0원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4포인트 내린 2,329.99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4.61p(0.70%) 내린 653.84에, 원/달러 환율은 10.8원 오른 1,484.0원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9일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후 1시 11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94포인트(1.45%) 내린 2300.29다.

지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전장 대비 4.24포인트(0.18%) 내린 2329.99로 출발한 뒤 2320선 인근에서 등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되며 오후 1시쯤 한때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의 상호관세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발효됐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3년 11월 1일(2288.64) 이후 1년 5개월여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천781억 원, 1천274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7천227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5천468억 원의 매도 우위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2포인트(2.19%) 내린 644.0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1포인트(0.70%) 내린 653.84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갔으며 마찬가지로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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