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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병원 김경태 연구원장, 캐나다 UBC 대학과 공동 연구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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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 손상 후 적절한 척수내 관류압 조절에 대한 연구

보광병원 김경태 연구원장
보광병원 김경태 연구원장

보광병원 김경태 연구원장이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 (UBC)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돼 눈길을 끈다.

김 연구원장은 브라이언 권 UBC 정형외과 교수와 공동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척추 손상 시 척수내 관류압 측정 방법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신경 외상 분야 최고의 학술지로 꼽히는 '저널 오브 뉴로트라우마(Journal of Neurotrauma)' 2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북미 척추 외상 최고의 연구소인 ICORD에서 공동 연구한 프로젝트로 척수 손상 후 적절한 척수내 관류압 조절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척수 압력 측정 방법에 대한 것이다. 연구를 통해 기존에 척수압을 측정하는 방법인 경막하 압력 측정이 척수 손상의 정도나 부종, 측정 카테터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김 연구원장은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방법의 단점을 개선하고 새롭게 개량된 척수압 측정법 제시했다. 연구를 토대로 개발된 측정법은 이미 북미 여러 병원에서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 실용화를 위하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김경태 연구원장은 "보광병원은 30년 이상의 척추 수술 경험을 토대로 UBC 대학과 척추 외상 분야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추후 척추 외상 분야에서 지역 거점 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광병원은 5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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