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박동필)은 오는 22일부터 생애 첫 책 꾸러미를 영유아, 초등, 중등, 시니어 등에 선착순 배부한다.
생애 첫 책사업은 "책과 함께 크는 세상, 시작을 함께해요" 라는 취지로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영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만0~6세)와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시니어(만60세 이상) 등으로 확대 운영하며 해당 연령에 맞는 도서 2권, 안내카드, 가방, 기념품 등이 담긴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책 꾸러미 수령 시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 받아야 되지만 기존 회원은 회원증 발급이 생략된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한 후 본인 또는 자녀의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중학생과 시니어는 본인 학생증이나 신분증을 지참, 3층 종합자료실을 방문 후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문의는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yj)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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