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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으로 영어랑 친해져요"…대구글로벌교육센터, 방과후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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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도서 읽기 통한 독서 습관 형성
중국어 기초 회화·문화 수업 진행도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오는 6월까지 초등 방과후 온라인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어민 교사가 온라인 화상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오는 6월까지 초등 방과후 온라인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어민 교사가 온라인 화상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42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방과후 온라인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step(스텝) ABCD 프로그램 ▷글로벌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제2외국어 프로그램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온라인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된다.

ABCD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Animation), 보드 게임(Board game), 만화(Comics), 디지털 글쓰기(Digital writing) 등 4개 과정이 운영되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탐구-수업-성찰'의 3단계 학습 활동을 진행한다.

글로벌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은 학습자 주도의 개별화된 영어 도서 읽기 학습을 통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북팔레트와 리딩스페이스 등 2가지 과정이 운영된다.

북팔레트 과정에서는 대구글로벌교육센터 글로벌 도서관과 지정된 전자 영어 도서관을 활용해 원어민 교사 및 관리 교사가 학생별 영어 독서 수준을 진단하고 조언을 제공한다. 리딩스페이스 과정은 전자 영어도서관을 활용해 학생이 수준과 흥미에 따라 자율적으로 책을 찾아 읽으며 영어 원서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2외국어 프로그램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기초 중국어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중국어 기본 발음 및 어휘를 익히고 기초 회화·중국 문화 수업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옥정 대구교육연수원 원장은 "학생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쌍방향 원어민 회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외국어 습득과 외국어 기초학력 향상 및 의사소통 역량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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