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2025년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심화해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과정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현장 기반 프로젝트를 병행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국 6개 권역에 설치된 '스마트공장 배움터'에서 이뤄지는 실습은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실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개선안을 직접 도출하게 된다.
참가는 2인 이상 팀 단위로만 가능하며, 총 62개 팀이 선발된다. 선발된 팀은 교육 전반에 걸쳐 전담 멘토의 지원을 받으며, 교육 수료 후에도 업무 성과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진행되며, 과정 운영에 대한 세부 일정은 별도로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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